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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안군, 17일 구인·구직 만남의 날 개최… 현장 채용 지원

2026-06-15 · 조회 1
부안군, 17일 구인·구직 만남의 날 개최… 현장 채용 지원

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채용 행사가 전북 부안에서 열린다.

부안군은 오는 17일 부안예술회관에서 ‘2026년 구인·구직 만남의 날’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기업과 구직자 간 현장 채용 연계에 나선다고 밝혔다.

이번 행사는 지역 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. 고용노동부와 전북특별자치도, 전북산학융합원, 부안군이 공동 주최하고 부안군일자리센터가 주관한다.

행사에는 ㈜참프레 등 8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용면접을 진행한다. 구직자들은 기업 인사담당자와 직접 만나 채용 상담과 면접을 받을 수 있으며, 현장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.

이와 함께 NH농협은행 등 4개 기관이 참여해 취업 컨설팅과 직업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. 이력서 작성 요령과 면접 준비 방법 등 실질적인 취업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.

행사장에서는 아로마 테라피 체험, 이력서 사진 촬영, 캐리커처, 커피차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. 특히 지역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면접 참여 시 1회에 한해 5만원의 면접비가 지원된다.

부안군일자리센터는 행사 이후에도 구직 상담과 취업 알선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.

최연곤 부안군일자리센터장은 "지역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"고 말했다.

권익현 부안군수는 "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정책과 취업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"고 밝혔다.